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천895명 더 나왔다.

24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6만914명으로 전날보다 7천895명 증가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3만6천148명이다.

전담치료 병상 262개 중 169개를 사용 중이어서 병상 가동률은 64.5%다.

대구지역 코로나19 4차 예방 접종률은 10.4%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