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카연구소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이고 고도화를 실험하는 공간이다.
위시리스트는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 목록을 관리하는 것과 동시에 결제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소비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각 쇼핑몰에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이 구매를 원하는 상품 목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해외 쇼핑몰에서 직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가상 카드번호를 활용한 결제 편의 기능도 주어진다.
현대카드는 올해 하반기 중 '소비 절약 알림' 서비스를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