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상 강수량은 영서 내륙 5∼40㎜, 동해안은 20∼70㎜며, 영동 중·북부는 120㎜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대기 상층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는 영동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2.1도, 원주 21.7도, 강릉 24.6도, 동해 23.6도, 평창 20.2도, 태백 19.2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8∼30도, 산지 22∼23도, 동해안 25∼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지표면이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날 오전까지 강원중·남부 내륙과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는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