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에 사는 어린이가 거주지역의 자랑거리를 소개하는 형식이다.
ADVERTISEMENT
괴산 연풍면 소재 한지체험박물관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안치용 한지장이 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전통 한지 제작의 맥을 잇고 있다.
국내 대표 트레일 코스인 산막이옛길은 산과 숲, 호수를 아우르는 둘레길의 대명사로 불리며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ADVERTISEMENT
군 관계자는 "괴산의 전통문화와 관광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이 교과서에 실려 학생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