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이며 377호가 생애최초·신혼부부 유형 등 특별공급, 70호가 일반공급 물량이다.
다만, 일반공급 물량은 특별공급 신청접수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다.
공급가격은 3.3㎡당 평균 1천165만원인 3억8천580만원 선(발코니 확장비 포함 최대 3억9천76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LH는 설명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도권(인천·서울·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의 성년 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공급유형별로 가입 기간, 납입 횟수, 소득·자산 기준 등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개별적으로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청약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분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