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기아는 미국의 인공지능(AI) 기술 연구 계열사(Boston Dynamics AI Institute)에 약 1천656억원을 출자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28.5%가 된다.

기아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미래 신사업 성장 동력인 AI 역량 확보를 위한 연구소 설립"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