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은 추석을 맞아 전북생생장터(www.freshjb.com)에서 남원 특산품 특별 할인행사를 9월 말까지 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지리산 흑돈오겹살, 춘향골 수제 김부각, 전통 추어탕 등을 최대 30% 싸게 판다.

경제통상진흥원은 오는 16일부터 신규 회원 가입한 고객이 1만원어치 이상의 상품을 사면 남원에서 생산된 친환경 계란 30개를 100원에 파는 이벤트도 한다.

이현웅 경제통상진흥원장은 "남원의 우수한 특산품과 제수품을 싸게 살 기회"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