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열린 이번 백일장에는 200여 명의 응모자 중 예심을 통과한 30명이 참여했다. 본심 심사는 문정희·윤석산 시인 등이 맡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종로구, JEI 재능교육,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후원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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