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올해 1억6천만원을 들여 중구 동인천동, 동구 만석동, 계양구 효성동에 사는 주거 취약계층 120호의 공공 임대주택 이주를 지원한다.
시는 예산 범위 안에서 이사 비용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입주 후 생활 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토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인천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작년에는 주거 취약계층 70호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iH)의 공공 임대주택으로 이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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