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천420명이 더 나왔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3천372명, 해외유입 48명이 늘어 총 89만2천238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743명, 포항 579명, 경주 443명, 영주 268명, 경산 245명, 칠곡 163명, 김천 126명, 안동 111명, 상주 111명, 영천 92명, 문경 85명, 울진 73명, 의성 72명, 예천 58명, 성주 46명, 영덕 43명, 청도 34명, 고령 33명, 청송 30명, 영양 30명, 봉화 20명, 군위 14명, 울릉 1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5천299명이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42%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