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연안 해역에서는 경보 발령 기준인 수온 28도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됐다. 이후에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수온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서해 연안은 수심이 얕고 조간대가 넓게 발달해 일사량과 밀물·썰물 시간에 따른 수온 변화가 커 양식 생물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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