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는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를 소재로 한 영상공모전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익산 곳곳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신선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내달 25일까지 내면 된다.

공모전은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팀을 구성해 CF·뮤직비디오·단편영화·패러디 영상·플래시몹 등 다양한 장르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 5분 이내의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총 5개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상에는 20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