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천404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2일 경북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4천362명, 해외유입 42명이 늘어 총 85만9천550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947명, 구미 804명, 경산 465명, 안동 370명, 김천 253명, 경주 215명, 칠곡 190명, 상주 172명, 문경 172명, 예천 137명, 영주 119명, 영천 109명, 청도 73명, 의성 69명, 봉화 52명, 울진 52명, 성주 51명, 청송 50명, 군위 30명, 영양 30명, 고령 24명, 영덕 19명, 울릉 1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3천972.9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천466명이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39.2%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