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오는 19일부터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무학은 2017년 이래 6년째 부코페를 후원해오고 있다.

무학은 '좋은데이 부코페 한정판' 300만병을 출시해 페스티벌 홍보를 돕는다.

좋은데이 한정판은 페스티벌을 상징하는 캐릭터 '퍼니'를 좋은데이 라벨과 어울리게 담았다.

또 만화가인 '그림왕양치기' 작가가 그린 부코페 공식 포스터를 좋은데이 한정판으로 제작해 부산·경남 주요 상권에 부착하기로 했다.

행사 기간에는 부코페에 참가하는 개그맨과 협력해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를 알리는 유쾌한 디지털 콘텐츠도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부코페는 '부산바다! 웃음바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부산 각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