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3천65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천617명, 익산 561명, 군산 508명, 정읍 165명, 남원 160명, 김제 122명, 고창 102명, 완주 100명, 순창 88명 등이다.

사망자는 1명 더 늘어 모두 894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1을 기록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1만5천424명, 병상 가동률은 29%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5만4천99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