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010명 신규 확진…전주 1268명·익산 487명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3천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천268명, 익산 487명, 군산 484명, 정읍 124명, 남원 120명, 완주 114명, 김제 88명 등이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14를 나타내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1만6천371명, 병상 가동률은 30%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4만9천76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