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앞으로 민원 해결을 위해 시장실을 찾는 시민은 관련 부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시민이 시장과 격의 없이 시정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열린 시장실도 8월부터 시청 본관 1층 민원실에서 운영한다.
열린 시장실에서의 시장과의 면담은 사전 접수 또는 현장 접수로 할 수 있다.
시장이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을 찾아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도 8월 19일 도계읍부터 시작한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29일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섬기는 열린 행정 실현'이라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