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스타트업인 베러먼데이코리아와 푸드트래블은 푸드트럭을 활용한 직장인들의 행복한 일상을 선물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베러먼데이코리아는 직장인들에게 '즐거운 일상, 기대되는 월요일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이며, 푸드트래블은 푸드트럭 케이터링 단체주문 플랫폼 '기프트럭' 운영사이다.

두 기업 모두 부산시 대표 기술창업기업으로, 최근 부산을 넘어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서비스를 확장하며 대기업들로부터 투자 및 제휴를 끌어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직장인에게 행복한 일상을 선물하는 것이 목표이며, 양사는 직장인 대면 복지 서비스의 공동 개발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직장인 복지 증진을 위한 '베러먼데이 by 기프트럭' 브랜드 푸드트럭을 공동 개발한다.

푸드트럭을 활용한 베러먼데이 건강 음료 케이터링을 통해 '바쁜 현대 직장인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색적인 응원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B2B 데이터, 콘텐츠와 노하우 공유를 통해 차별화된 직장인 복지 서비스를 개발하고 푸드 모빌리티를 활용한 F&B 콘텐츠를 확장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협력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