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홍영 은행장은 이날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두겸 시장에게 선풍기와 이불 기탁증서를 전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선풍기 1천 개와 이불 1천 채는 울산 소외계층 2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 은행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운 이웃들 여름나기가 더 힘들 것으로 예상돼 선풍기와 이불을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15일 울산에서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면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을 울산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