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생 깊이는 지표면에서 17㎞ 지점이다. 이번 지진으로 충남에선 진도 등급 2에 해당하는 진동이 관측됐다. 등급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전국에선 등급 1로 집계됐으며, 등급 1은 대부분 사람이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 기록되는 흔들림을 의미한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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