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05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880명)보다 175명 줄고, 1주일 전인 지난 13일(420명)에 비해서는 285명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79명, 제천 98명, 음성 96명, 진천 76명, 증평 60명, 충주 49명, 괴산 36명, 옥천 34명, 영동 33명, 보은 28명, 단양 16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7만7천60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