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숭실대학교와 올해부터 8년간 사업을 함께한다.
사업을 통해 기업 재직자들이 석박사 학위 재교육을 받고, 산학 공동연구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로구와 숭실대는 올해부터 8년간 국비 150억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각각 15억원 씩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숭실대 및 G밸리 기업들과 함께 지역인재양성협의체를 구성해 지능화 혁신사례 공유, 멘토링, 취업박람회 등을 추진한다.
숭실대는 AI테크노융합대학원을 신설하고 G밸리 등에 입주한 지역 기업에서 석·박사과정 학생을 선발한다.
인공지능(AI)이나 영상인식, 게임산업 등 분야의 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하며,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들에게는 대학원 등록금의 80∼90%가 지원된다.
구 관계자는 "G밸리 기업들의 기술적인 어려움이 해결되고,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