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유성구 한 주택을 개조해 불법으로 10여 년간 개 도축장을 운영하고 개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과 구청, 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 관계자들은 이날 농장에 있던 개 20여 마리를 구조해 보호센터로 옮겼다.
이에 대해 A씨는 "법적으로 잘못됐다고 알려줘 운영을 안 하기로 했다"며 "남은 개들을 보호센터로 보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