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중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택시와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택시 기사 B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 이병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인 0.1% 이상으로 측정됐다.
경찰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A 이병을 미 헌병대에 인계하고 추후 일정을 협의해 A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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