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281명이 신규 발생했다.

지난 12일 이후 나흘 연속 1천 명을 넘어섰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737명, 충주 182명, 음성 76명, 진천 74명, 제천 72명, 증평 51명, 영동 30명, 옥천 21명, 보은·괴산 각 15명, 단양 8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2명이고, 이 중 위중증 환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5천64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7만712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