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12일 도청에서 2022 경북 바이오 생명 엑스포 조직위원회를 창립했다.
조직위원회는 이철우 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산업계, 학계, 연구계 인사 12명으로 구성했다.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성공을 위한 박람회, 콘퍼런스 등 주요 사항을 결정하고 행사 운영 전반에 관한 지원 및 자문 역할을 한다.
경북 바이오 생명 엑스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사흘간 도청 새마을광장과 동락관,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다.
바이오 기업 홍보·제품 전시 등 박람회, 바이오 미래 포럼·백신산업 포럼 및 콘퍼런스, 기업 설명회 및 수출 투자 상담회 등을 준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엑스포 성공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본격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