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자생식물 보전 확대…청주에 재배지 마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를 위해 이달 내 자생식물을 자체 재배하는 청주 가든을 개원한다.
LG생활건강은 이미 울릉도에서 야외 재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재배한 식물 성분을 화장품 제조에 활용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앞으로도 자생식물 관련 연구를 확대해 식물 자원의 유용성을 밝히고, 자생식물을 활용한 소재를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 IB연구소 진무현 소장은 "2028년까지 중장기 목표로 약 500종의 자생식물을 수집·증식하고 200여종의 유전자 정보를 구축해 생물다양성 확보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