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성수기 안전사고 예방 해양안전점검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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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는 피서철 성수기에 발생할 수 있는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오는 9월 4일까지 58일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단은 피서객이 집중되는 주말과 공휴일에 해수욕장과 안전 취약지를 대상으로 연안안전 분야와 해상교통 분야, 수상레저 분야에 대한 해양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활동 내용은 해수욕장과 연안해역의 위험 요소 진단과 관리실태 점검을 비롯해 수중·수상레저 활동자와 사업자 대상 현장 지도 및 불법 행위 단속, 유·도선 사업장 대상 안전 점검,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 선박 주요 안전 저해 행위 단속 등이다.
해경 관계자는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성수기에 발생할 수 있는 해양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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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관계자는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성수기에 발생할 수 있는 해양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