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동현은 8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문동현은 2위 안해천을 2타 차로 앞서 우승했다.
여자부에서는 역시 최종합계 16언더파 197타의 성적을 낸 임지유가 2위 양윤서를 3타 차로 따돌렸다.
2018년 창설된 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2020년과 2021년에는 열리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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