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산업용 내화물 생산기업인 한국내화가 8일 송산면 본사 공장 부지에서 공장 증설 착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내화는 내년 6월 말까지 304억원을 투자해 6천760㎡ 규모의 증설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증설을 통해 50여명의 지역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