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젖줄' 한강을 비롯한 71개 하천이 핏줄처럼 연결돼 흐르는 경기 고양시에서 시민 1만8천여명이 생태하천 보전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공릉천과 창릉천, 도촌·대장천, 장월평천 등 4개 수계로 나눠 전담 지역을 돌며 외래 식물 제거, 꽃길 조성, 생태교육 등 활동을 벌인다.
또한 8년 동안 모든 하천을 조사해 지난해 완성한 생태하천지도에 지역 문화·역사·생태 정보 등을 담아 관광 홍보와 학생 교육 등에 활용하고 있다.
시는 도심 하천 주변에 누리길을 조성하고 휴게공간과 공공 화장실 등을 설치하는 한편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효과가 뛰어난 EM(유용 미생물) 배양액을 하천 네트워크에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