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인예술야시장 9일 개장…매주 토요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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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장일인 9일에는 푸드 장터, 문화예술 체험, 음악 공연, 미술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푸드 장터는 상인들이 운영하는 부스를 배치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식 기와를 덧입힌 푸드 마차를 새롭게 선보여 야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도자기 만들기, 핸드페인팅,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버스킹 그룹, 전통문화 예술단, 오페라단이 펼치는 축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야시장은 7월에는 9일과 16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리며, 8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는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추석, 핼러윈, 다문화 등 테마형 야시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야시장 외에도 미술 작품 전시와 판매, 문화체험 행사 등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