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식은 특별자치도 출범 퍼포먼스와 김진태 지사의 취임 인사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춘천 출신 이영밴드, 속초 출신 BMK, 평창 출신 지원이 등이 경축 공연을 한다.
지난 1일 취임식 없이 민선 8기 도정 업무를 시작한 김 지사는 도민의 날 행사를 겸해 취임 소감을 밝힐 계획이다.
도민의 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사태로 2년 만에 열린다.
행사 당일 도청 광장∼적십자사 사거리 구간은 오후 1시부터 교통 통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