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에 출발해 현지 공항에 오전 11시 40분 도착하고, 귀국 편은 오후 1시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5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주 2회(화·금) 운항한다.
몽골은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접종 여부 확인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한 국가다.
부산∼오사카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 35분에 출발해 간사이공항에 오전 10시 도착, 귀국 편은 간사이공항에서 정오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1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주 2회(금·일) 운항한다.
오사카는 대표 번화가인 도톤보리, 세계 역사유적 중 하나인 오사카성 등 관광 명소가 많아 일본 주요 여행지로 꼽힌다.
이외에도 에어부산은 이달 중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코타키나발루, 나트랑, 세부 노선 등을 운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