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피해자 B씨의 바로 아랫집에 사는 이웃으로,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당시 피의자가 술에 취한 상태라 아직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야간에 변호사 입회하에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평소 이웃 간 갈등이 있었다는 주변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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