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저작권서비스센터는 문화예술·콘텐츠 분야 저작권 관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저작권 법률 및 전문가 멘토링, 맞춤형 저작권 교육, 기존에 등록된 저작물의 시제품 또는 홍보물 제작 지원 등 저작권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저작권 상담, 교육, 컨설팅을 중심으로 총 187건, 538명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남저작권서비스센터를 이용하려면 김해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내 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www.copyright.or.kr/kcc/scps/main.do)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는 2019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저작권서비스센터' 공모에 운영사업자로 선정돼 저작권서비스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