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모아 희망'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모금 프로젝트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광주고려인마을에 안착한 고려인 출신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모금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디지털 모금 플랫폼인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모금액 1천만원을 목표로 내달 20일까지 모금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직접 기부는 물론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함에서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면 카카오에서 100원을 대신 기부한다.

모금액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생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