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의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계좌를 공개하며 "2022년 5월 월급 전액으로 위믹스를 추가 매수했다"며 "이는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장 대표는 개당 4,485 원의 가격으로 위믹스 5,252만 원어치를 매수했다.
앞서 장 대표는 자신의 임금을 전부 위믹스로 받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월급과 배당금 전액으로 위믹스를 매수했다.
현재 장 대표가 보유한 위믹스 토큰은 약 37,833개로 원화 기준 1억 7,400만 원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후 기준 장 대표의 위믹스 수익률은 -8.38%로 1,600만 원가량 손실을 기록했다.
위메이드 측은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토큰 거래 내역은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