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NOW] 11월 오픈하는 '지브리 파크' 입장료는?

공원은 크게 '지브리의 대창고', '청춘 언덕', '쿵더쿵 숲' 등 3개의 영역으로 구분돼 있다.
우선 지브리 대창고는 비밀이 가득한 창고로 건물 안의 마을에는 작품 전시와 놀이 방, 카페나 숍이 있으며 청춘 언덕은 높은 전망대에서 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어 원 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쿵더쿵 숲'은 ‘사츠키와 메이의 집’으로 이웃집 토토로의 세계다.
테마파크가 위치 한 곳은 나고야의 아이치 박람회 기념 공원으로 입장료는 무료지만 지브리 파크는 각 영역마다 별도의 입장료를 징수한다.

청춘의 언덕과 쿵더쿵 숲은 1,000엔(어린이 500엔)이다.
예약은 8월부터 판매 사이트에서 시작되며 모든 어드랙션을 경험하려면 4,000엔이 필요하다.
개원 시간은 평일 10시~17시, 주말과 공휴일은 9~17시로 예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The Lifeist> Cona KIM / JAPAN NOW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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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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