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공모사업'에 공예비엔날레 출품작 기반 공예 작가·작품 아카이브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2건이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우선 조직위원회가 보유한 작가와 작품, 사진 자료 등 6만건의 정보를 데이터 베이스화해 올해 말 이 포털에 올릴 계획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999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내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과 공예공방거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또 시민의 건강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시민의 건강 위험 및 만성질환 정보, 의료시설 정보 등도 데이터 베이스화해 이 포털에 탑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