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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예약을 마친 인원은 1천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감체험은 주중 평일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를 대상으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감물염색, 나만의 파우치 만들기, 단감 초콜릿 만들기 등이 가능하다.
오감체험은 11월까지 진행한다.
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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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 200명까지만 체험할 수 있다.
SNS에 참여 인증을 마치면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김선민 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단감테마공원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자연을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창원단감테마공원은 2016년 개장했다.
홍보관, 초가동, 잔디광장, 단감과수원, 감식초 농장, 원두막 등 시설을 갖춘 창원 대표 농촌체험 관광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