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에는 높이 3.5m 대형 활 조형물과 양궁 선수들의 실루엣을 형상화한 K-양궁 포토존이 설치됐다.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을 비롯해 기보배, 최미선 등 광주여대가 배출한 선수들의 핸드 프린팅, 활약 모습 등도 관람할 수 있다.
김준영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양궁 분야 스포츠 관광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광주에서 17일 개막하는 양궁 월드컵 붐 조성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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