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까지 4만2천여 명이 후원자로 참여했다.
펀딩 기금은 시사회 대관료, DVD 제작비, 포토북 제작비, 디지털 배급버전 마스터 작업비, 광고 마케팅비 등에 사용된다.
제작사는 후원자 10만 명을 목표로 15일까지 펀딩을 계속할 예정이다.
영화는 이달 개봉한다.
이승준 감독이 연출한 '그대가 조국'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지명부터 사퇴까지를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이 감독은 '달팽이의 별'로 아시아 최초로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세월호 참사 현장을 담은 '부재의 기억'으로 한국 다큐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피카소 등 예술가들이 즐겼던 음식을 첼리스트 윤지원의 연주·해설과 함께 제공한다.
시간표는 CGV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8만8천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