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 25분께 경북 영덕군 남정면 우곡리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 산불진화대원 120명을 투입해 산불을 끄고 있다.

산불이 난 지역에는 초속 3.5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