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 병동 입원 환아에게 손수건, 우산 등 선물을 전달했고 외래 진료실에 다양한 캐릭터 풍선으로 장식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조선대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했던 공연 및 전시 행사도 점차 재개하며 치유와 문화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경종 병원장은 "아이들이 병원을 더이상 무서운 공간이 아닌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환아들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