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3일 대학 정보전산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인재육성아카데미, 전남고용노동연구원 등 6개 기관과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동신대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일경험 프로그램, 중소기업 청년직무체험 프로그램 등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동신대는 매년 청년취업 위탁기관과 협약을 맺고 청년들에게 공공 고용서비스와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양일승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청년취업의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