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일 어린이날 서문야시장에서는 거리 댄스배틀인 서문댄서즈나이트 공연이 펼쳐진다.
야시장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비눗방울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같은 날 칠성야시장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LED 풍선 만들기, 패션 타투 만들기, 메탈 주차번호판 만들기, 응원·기원문구 만들기 등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홈페이지(http://dtms.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053-621-1986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3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는 5월 가정의 달에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지역 야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