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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요일이었던 전날 동시간대(316명)보다는 334명 많다.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191명, 청주 114명, 음성 89명 진천 75명, 증평 36명, 보은 35명, 충주·괴산 각각 28명, 단양 21명, 옥천 19명, 영동 1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2만4천72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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