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소·음료수 창고에 불…8천여만원 피해(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7일 밤 9시 42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목공 작업장에서 불이 나 인근 음료수 저장 창고 등으로 번지면서 약 2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 2개 동과 내부에 보관 중이던 집기류, 식료품 등이 불타고 인접한 단독주택이 그을음 피해를 받아 총 8천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공 작업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 가능성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공 작업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 가능성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