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8분께 부산 사상구 모라동에 있는 3층짜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 헬기를 투입하는 등 진화에 나섰고 오전 9시 2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